/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지난 1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광주 도심에서 벌어진 음주 운전자와 시민의 추격전이 소개됐다.
앞차와 한차례 사고가 날 뻔했지만 오히려 속력을 더 올리기까지 했다.
/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경찰에 붙잡힌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95%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더구나 그는 과거 음주운전으로 징역 3년을 복역한 전력이 있으며, 현재 무면허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문철 변호사는 "저런 차를 그냥 두면 운 좋은 경우 집에 갈 수 있지 않나. 사고나 단속을 피하게 되면 내일 또 음주운전을 할 수 있다. 언젠가는 큰 사고를 낼 수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