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새출발' 익산지점 이전…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머니투데이 김진석 기자 2023.06.0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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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왼쪽 네번째)가 이전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상수 하나증권 WM그룹장, 김의수 하나증권 익산지점장, 손님,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 소차섭 하나은행 익산공단지점장, 양동원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부행장./사진제공=하나증권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왼쪽 네번째)가 이전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상수 하나증권 WM그룹장, 김의수 하나증권 익산지점장, 손님,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 소차섭 하나은행 익산공단지점장, 양동원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부행장./사진제공=하나증권


하나증권이 익산지점을 이전했다고 2일 밝혔다.

하나증권 익산지점은 1998년 1월 개점했다. 2012년 2월 군산지점과 통합해 20여년 이상 하나증권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양질의 서비스 제공과 협업 시너지 강화를 위해 하나은행 익산지점 맞은편 성호빌딩 2층(영등동 770-9)으로 자리를 옮겼다.

익산지점은 주식, 펀드 등 다양한 상품군을 운영해 개인별 성향에 맞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하나로 연결랩' 등 하나증권만의 고유 상품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그 밖에도 세미나 시설과 모임 공간을 예약제로 운영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진행할 방침이다.

김의수 하나증권 익산지점장은 "익산지점은 손님들의 니즈에 꼭 맞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나증권은 익산지점 이전을 기념해 신규 손님을 대상으로 8월 31일까지 금리 우대 특판 RP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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