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to5Mac이 제작한 애플의 VR 헤드셋 리얼리티 프로 예측 이미지. /사진=9to5Mac.
최근 미국 IT 매체 MacRumors(맥루머스)와 9to5Mac(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이 다음 달 5일(현지시간) 미국 쿠퍼티노에서 열릴 WWDC에서 자사의 첫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헤드셋을 선보일 것이라 전망했다. 9to5Mac(나인투파이브맥)은 1일(현지시간)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와 특허 정보를 토대로 애플의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헤드셋의 예상 디자인을 공개했다.
애플은 지난달 30일 6월 5~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 파크에서 WWDC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 개발자들을 초청해 맥,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에 들어가는 운영체제를 선보이는 행사다. 통상 WWDC에서는 신제품을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이번 행사에서 애플 헤드셋이 공개되거나 관련 OS(운영체제)를 선보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