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도 가세한 '대게대란'...1kg에 2만9900원

머니투데이 김민우 기자 2023.06.0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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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프랜차이즈 치킨값보다 싸진 '대게대란'에 롯데마트도 가세했다. 롯데마트는 러시아산 활 대게를 100g당 2990원(행사카드 결제 시)에 판매한다. 1kg 당 2만9900원 꼴이다.

롯데마트는 6월 6일 육육(肉肉)데이를 앞두고 오는 7일까지 한우, 삼겹살 등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육육데이는 아라비아 숫자 '6'과 한자 '고기 육(肉)'의 발음이 같은데서 비롯된 육류 행사다.



가성비에 초점을 두고 한정 수량으로 기획한 '미국산 소 알꼬리 찜용(900g/냉동)'은 엘포인트(L.POINT) 회원에게 6월 한 달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해 1만 4900원에 판매한다. '만능 대패 소고기(500g/냉동/호주산)'는 7일까지 1+1 행사를 진행, 1만 6900원에 2팩을 제공한다.

'1+등급 한우 전품목'과 '마블나인 인기 구이류'도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40% 할인 판매한다.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100g/냉장)'은 3990원에, '마블나인 한우 등심(100g/냉장/1++(9)등급)'은 1만 1934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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