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로레이싱팀 로아르, 서주원 인스타그램
이 레스토랑은 서주원이 상간녀와 외도를 저지른 장소로 지목된 곳이다. 앞서 아옳이는 지난 1월 유튜브를 통해 "서주원은 내가 보증금을 내준 레스토랑에서 (상간녀와) 스킨십을 했다. 구독자가 외도 사진을 보내줬으며, 사진을 보고 너무 힘들었다"고 주장했다.
서주원과 아옳이. /사진=아옳이 인스타그램
또 과도한 재산 분할을 요구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옳이 측에 총 28억원을 청구했다. 28억원을 다 받을 생각으로 청구한 게 아니다. 일단 소송은 보수적으로 가는 게 맞으니까 비용을 높게 청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시 자신의 외도 의혹을 비판하는 누리꾼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다만 SNS에 서주원이 해당 레스토랑에서 다른 여성과 스킨십하는 영상이 공개되자 댓글 기능을 제한하고, 외도 논란에 대한 언급을 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