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로레이싱팀 로아르, 서주원 인스타그램
서주원은 지난달 31일 SNS에 사진 한장을 올리고, 자신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을 태그했다. 사진엔 해당 레스토랑에서 판매하는 음식이 담겼다.
또 자신은 가정을 지키려고 했지만 서주원이 이혼을 요구했다며 "서주원은 이혼 전 과도한 재산 분할까지 요구했다"고 밝혔다.
서주원과 아옳이. /사진=아옳이 인스타그램
또 과도한 재산 분할을 요구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옳이 측에 총 28억원을 청구했다. 28억원을 다 받을 생각으로 청구한 게 아니다. 일단 소송은 보수적으로 가는 게 맞으니까 비용을 높게 청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시 자신의 외도 의혹을 비판하는 누리꾼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다만 SNS에 서주원이 해당 레스토랑에서 다른 여성과 스킨십하는 영상이 공개되자 댓글 기능을 제한하고, 외도 논란에 대한 언급을 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