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이 키즈는 첫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으로 '홍김동전'을 택했다고 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일 신곡 '특'으로 컴백한다고.
이를 들은 주우재는 "조세호 특 못생김, 홍진경 특 분장에 환장함"이라고 외친 뒤 "이런 의미의 특이 맞냐"고 물었다. 이에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맞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조세호가 "어느 분이 곡을 쓰셨냐"고 묻자 창빈, 방찬이 손을 들었다. 이외에도 스트레이 키즈의 프로듀싱 팀인 한도 함께 했다고 했다.

이에 조세호는 방찬을 가리키며 "쟤 돈 많대. 음원 저작권료가 장난 아니라더라"라고 말했다. 그 말에 주우재는 "너 얼마 있냐"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깜짝 놀란 방찬은 "아니다"라고 부인하며 손을 내저었다.
이어 조세호가 "네 차가 배기음이 좋은 독일산 럭셔리카라던데"라고 하자 방찬은 "그건 내 소원이다"라고 답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홍진경은 "나 돈 좀 줄래?"라고 요구해 웃음을 안겼다.
방찬이 '저작권 부자설'을 부인하자 조세호는 "근데 크리스가 창빈이 더 부자라더라"라며 창빈을 언급했다.
조세호가 창빈을 향해 "네가 만든 노래가 몇 곡 정도 되냐"고 묻자 창빈은 "거의 150곡 정도 된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주우재는 이번에도 "그래서 얼마나 있냐"고 물었고, 조세호와 함께 다시 한 번 럭셔리카 배기음을 흉내 내 웃음을 안겼다. 홍진경 역시 "돈 좀 줘라. 부탁할게"라고 요구해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