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지오센트릭 서포터즈 '지오즈(GEO'z)'에 선발된 대학생들이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SK그린캠퍼스(종로타워)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지오센트릭
선발된 대학생들은 오는 11월까지 6개월 간 환경보호,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멘토링을 받는다. 환경 중심소비인 '가치소비' 등 20대 관점에서 기획하는 다양한 프로젝트 또한 수행한다.
SK지오센트릭 관계자는 "서포터즈는 매달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 SNS에 연재할 계획"이라며 "스킨스쿠버다이빙, 웹툰 등 학생들 각각 본인이 좋아하는 분야를 갖고 있는 만큼 생생하면서도 진정성있는 콘텐츠로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