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NA,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
방송에서 상철은 최종 선택 전 옥순, 순자와 만나 "영자를 선택하기로 마음을 굳혔다"고 밝혔다. 이에 옥순은 "아직 더 생각할 시간이 남았다"며 "저한테 알 기회도 안 주고 (일방적으로) 정리한다고 하니 억울한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사진=ENA,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
상철과의 로맨스를 꿈꿨던 옥순은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다. 방송 기간 내내 정숙에게 관심을 표했던 영철도 선택을 포기했다. 그러나 정숙이 "누나가 다가갈게"라며 영철을 선택해 향후 만남을 기대하게 했다.
순자와 광수 역시 선택을 포기했다. 영식은 이뤄지지 않을 걸 알면서 옥순을 선택했고, 영호도 영숙에게 최종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