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는 축구선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모습.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손흥민은 지난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는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마무리된 뒤 짧은 휴식과 6월 A매치 경기를 소화하고자 귀국했다.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손흥민은 자신이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영국의 명품 패션 브랜드 B사의 폴로 셔츠를 착용하고 있었다. B사 특유의 체크 무늬가 인상적인 해당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99만원에 판매 중이다.
지난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는 축구선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모습. /사진=뉴스1
그동안 손흥민은 귀국길이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소집 때 꾸준히 P사 시계를 착용해왔다. 손흥민의 P사 시계는 리셀가 기준 가격이 3억5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손흥민은 위르겐 클린스만 신임 감독 체제에서도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을 맡는다. 클린스만호는 다음달 6일 A매치 소집 명단을 발표하고 페루전(6월16일), 엘살바도르전(6월20일)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는 축구선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모습.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