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철(왼쪽)과 김민혁의 2023 KT 위즈 밀리터리 유니폼 실착(정면) 모습. /사진=KT 위즈 제공
KT 위즈는 "오는 2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밀리터리 유니폼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올 시즌 새롭게 출시되는 밀리터리 유니폼과 모자는, 구단 용품 후원사로 3년째 함께하고 있는 뉴발란스의 327시리즈 패턴을 활용해 디자인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밀리터리 유니폼과 모자는 6월 2일부터 위즈파크 내 MD 스토어와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유니폼은 11만 9천원, 모자는 3만 2천원.
한편 KT는 우리나라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 및 참전 용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밀리터리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
문상철(왼쪽)과 김민혁의 2023 KT 위즈 밀리터리 유니폼 실착(후면) 모습. /사진=KT 위즈 제공
문상철(왼쪽)과 김민혁의 2023 KT 위즈 밀리터리 유니폼 실착(정면) 모습. /사진=KT 위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