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인터뷰 화제人] 제임스 박 지씨셀 대표 “글로벌 탑티어 세포치료제 기업 포부 밝힌 지씨셀”

머니투데이 김성운 MTN PD 2023.05.3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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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지씨셀 제임스 박 대표



출연: 지씨셀 제임스 박 대표
진행: 머니투데이방송 문정우 기자

오프닝>
지난해 전 세계 임상시험 등록 건수에서 우리나라가 ‘국가별 점유율’ 순위 5위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순위를 갱신했습니다. 정부는 오는 2027년까지 바이오헬스 수출을 447억달러로 늘린다는 계획인데요. 오늘 파워인터뷰 화제인에서는 지씨셀 (37,400원 ▼450 -1.19%) 제임스 박 대표를 모시고 사업 계획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Q. 지씨셀이 어떤 곳인지 소개 부탁드릴게요.

지씨셀은 5가지의 비즈니스 유닛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바이오 기업이라고 생각됩니다. 첫째, 미래를 위해 NK 자연살해 세포, T세포를 기반으로 연구하는 R&D 분야이고, 둘째로 면역항암제 이뮨셀로 간암 환자분들을 케어하는 세포 치료제 분야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케시카우 역할을 하는 검체검사사업, 바이오물류사업, 그리고 네 번째로 CGT 고객사 니즈를 파악해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CDMO 사업, 그리고 이 모든 사업을 서포트하는 경영지원팀이 있습니다.



Q. 올해 3월에 새로운 대표로 부임을 해주셨습니다. 어떤 점을 보고 대표직을 맡기로 결심하셨는지요?

지씨셀을 보면 저는 2가지 단어가 떠오릅니다. 기회 그리고 믿음입니다. 저는 변화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영어로 번역하면 변화는 change고, 기회는 chance입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철자 하나만 바꾸면, g에서 c로 바꾸면 변화가 기회로 됩니다. 그래서 제가 지씨셀은 저에게 온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대표직을 수락하게 된 것은 지씨셀 R&D 기술력과 독보적인 파이프라인을 통해 글로벌 탑티어, 세포치료제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합니다.

Q. 삼성바이오로직스라는 기업에서 또 굵직한 영업을 다지셨잖아요. 그런 성과가 지씨셀 글로벌 사업과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지 말씀 부탁드릴게요.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저는 글로벌 영업센터 부사장으로 최고사업책임자라는 중책을 맡아서 7년 동안 약 7조원의 수주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더불어 재무관리랑 IPO를 통해서 자본을 확충했고, 그다음에 제일 중요한 것은 인력 관리 경험을 폭넓게 쌓았습니다. 그 이전에는 미국에서 빅파마 BMS 제약회사에서 비임상 단계부터 상업화에 이르는 100건 이상에 의약품 실사에 참여하여 라이선스 인, 라이선스 아웃 그리고 M&A를 포함한 사업개발 활동을 하였습니다. 지씨셀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제가 일해온 경험과 네트워크를 통해서 특히 미국 관계사인 아티바, 바이오센트릭과의 협력으로 3가지 방향으로 협력을 이뤄 새로운 비전 ‘Global Creator of Cell & Gene Therapy’를 이룰 계획입니다.

Q. 4월 10일에 비전선포식을 통해서 기업의 향후 비전과 계획에 대해서 밝히셨는데요. 각 사업 분야별 계획에 대해서도 소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씨셀에 기존 사업 부분인 검체검사, 바이오물류사업 등은 고객 확대와 시장점유율 확대에 집중해서 시장 선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CGT(세포유전자치료제)분야는 글로벌 진출을 위한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CGT는 3가지로 나눠져 있습니다. 세포치료제 연구개발(Cell Discovery R&D), 세포치료제(Cell Therapeutics) 이뮨셀엘씨 제품, 그다음에 위탁개발생산(CDMO)로 나눠져 있습니다. 첫째 Cell Discovery(R&D) 부문은 플랫폼 기술을 고도화하면서 Commercial R&D에 집중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파이프라인 발굴하려고 합니다. 두 번째 이뮨셀엘씨는 지속적인 판매 확대, 그리고 약 적응증 확대 그리고 면역항암제와 병용해서 시장 확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CDMO는 국내 시장에서 15년 이상 장기적으로 ‘이뮨셀엘씨’를 생산하고 공급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CGT에 특화된 CDMO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미국 관계사 바이오센트릭 협력을 통해 국내 고객사가 글로벌 시장을 진출할 때 저희가 가속화 할 수 있게 역량을 쌓고 있습니다.

/사진=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지씨셀 제임스 박 대표/사진=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지씨셀 제임스 박 대표


Q. CGT CDMO 이 용어가 무엇인지부터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CGT는 Cell & Gene Therapy 고요, 세포유전자치료제는 기본적으로 살아있는 세포를 기반으로 하는 의약품입니다. 기존에 단백질 합성제제나 화학의약품과 달리 의약품 제조의 과정이 매우 복잡하고 살아있는 세포를 체외에서 생산하기 위한 기술이 많이 필요한 분야입니다. 그래서 연구 단계의 작은 기업에서는 세포를 다룰 수 있는 특수한 GMP시설과 여러 장비, 상업화용 생산을 위한 시설유지에 어려움이 많기 때문에 경험이 많은 CDMO, CDMO는 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ing Organization의 약자입니다. 그래서 이 CDMO 기업을 통해 개발과 위탁생산을 맡기게 되고, 이것이 Cell & Gene Therapy CDMO라는 새로운 영역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Q. CGT CDMO 이 사업에 대해서 지씨셀만이 가지고 있는 강점은 무엇인가요?

지씨셀은 2007년에 국내 MFDS(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판매허가가 승인된 간암에 대한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상용화 이후 2022년 말까지 약 8,700여 명의 환자에게 63,000팩을 생산하고 투여한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포치료제 시장의 매우 초기단계에 진입하여 오랫동안 규정에 맞춰 치료제를 생산한 경험이 가장 큰 장점이자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현재 우리 미국 임상시험을 진행 중인 NK세포치료제(AB-101)를 생산,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1년도에 머크와 우리 관계사 아티바와 기술 수출 계약으로 인해 수차례 머크 MSD 실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런 경험이 모두 CDMO 경쟁력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동종 NK세포치료제와 CAR-NK/CAR-T치료제를 개발하며 축적된 연구개발 경험이 CDMO 부분에서는 차별화된 포인트가 될 수가 있습니다.

Q. NK세포나 면역세포 T세포, 그리고 줄기세포 어떤 의미인지 어떤 뜻인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NK는 Natural Killer 자연살해 세포고요, T는 면역세포, 모두 면역세포의 한 종류입니다. 각각 다른 기능과 작용을 하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몸속에 암세포나 외부세포를 제거하여 건강한 면역상태를 유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씨셀은 두 가지 면역세포를 이용하여 살아있는 항암제를 만듭니다. 제대혈이나 환자 자신의 혈액에서 얻은 면역세포를 체외에서 특수한 제조과정을 통해 강력한 면역세포로 만들어 암 환자에게 다시 주입하여 몸속에서 암세포를 찾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줄기세포는 수정란에서 가지고 있던 만능분화능력이 있어 여러 종류의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세포입니다. 줄기세포를 활용하면 파괴된 세포를 재생하고 장기의 기능을 되돌리거나 장기 자체를 새로 만드는 능력이 있습니다.

Q. 올해 1월에 지씨셀이 미국 관계사인 아티바에 ‘AB-205’를 기술이전 했습니다. 현재 상황이 어떤지 짚어 주시기 바랍니다.

AB-205는 기존 파이프라인과 달리 지씨셀이 임상 1상을 주도하도록 계약을 맺었습니다. 연구, 공정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 중 가장 빠르게 CAR-NK치료제 임상에 진입하는 것이 지씨셀의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 AB-101은 미국 FDA로부터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AB-101은 NK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 중에서 가장 빠른 임상 단계에 있습니다. FDA 패스트 트랙 지정을 통해 의약품 승인과정에서 FDA와 협조하며 가속 승인, 신속 심사 등을 통해 일반적인 의약품 승인과정보다 빠른 승인을 기대할 수 있는 것입니다.

Q. 미국 아티바 회사와 지씨셀과의 협력 관계에 어떤지도 궁금한데요.

지씨셀은 아시다시피 한국에서 연구개발을 하고 있고요, 완성된 후보물질을 미국에서 아티바가 임상실험을 진행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업 기회를 같이 보고 있습니다. 특히 아티바가 미국에서 AB-101를 1/2상 임상시험을 진행함으로써 머크의 CAR-NK기술수출 계약이 가능했습니다. 다양한 항체치료제 등과의 병용을 통해 강력한 항암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면역관문억제제, 면역항암제 등 추가 연구를 진행하게 되겠습니다. 지씨셀과 아티바는 최적의 파트너로 각자의 분야에서 R&D와 임상 개발에 최적의 시너지 내고 있으며, 전략적인 타깃 시장 설정을 통해 혁신신약 개발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2020년 GC녹십자홀딩스와 지씨셀이 함께 인수한 뉴저지에 있는 바이오센트릭 CDMO가 있습니다. 그 부분을 포함하여 3개 회사가 협력하여 3-way 협력을 이뤄 새로운 비전 ‘Global Creator of Cell & Gene Therapy’를 이루는 것이 지씨셀의 계획입니다.

Q. 이번에는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에 대해 알아봐야 될 텐데요. 지난해 인도에 이뮨셀엘씨를 또 수출했어요.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짚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다시피 이뮨셀엘씨는 환자 본인의 혈액에 있는 면역세포로 만드는 항암제입니다. 이런 형태를 자가세포치료제라고 부르는데 이러한 치료제는 해외 진출을 위해서는 현지 파트너가 꼭 필요합니다. 환자가 있는 지역에서 생산 시설이 있어야 하고, 해당 국가에서 의약품으로 판매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인도 리바라와 협력하여 인도 시장에서 이뮨셀엘씨가 판매 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Q. 여러 가지 파이프라인 가운데 가장 기대되는 파이프라인은 어떤 것이 있나요?

NK세포치료제 중 리드 물질 AB-101입니다. 가장 빠른 임상 단계에 진입해 있고, 올해 첫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달 6월에 미국에서 개최되는 ASCO학회에서 아티바가 임상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한 작년 연말에 미국혈액확회(ASH)하고 미국면역항암학회(SITC)를 통해 발표된 병용임상은 리툭시맙 했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 가지 항체치료제와 병용을 통하여 ADCC(항체 의존적 세포독성) 증폭제로 항종양 활성을 증가시켜 유전자 조작 없이도 혈액암과 고형암에 치료제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은 매우 큽니다. 그래서 미국 머크와 어피메드(Affimed)의 NK세포 증폭제 병용요법도 지금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지씨셀의 혁신신약으로 HER2 CAR-NK 그리고 말씀하신 CD5 CAR-NK의 아시아 자체 임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사진=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지씨셀 제임스 박 대표/사진=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지씨셀 제임스 박 대표
Q. 글로벌에서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수준은 어느 정도인지, 앞으로 얼마나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시는지요?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제약바이오산업 종합계획을 보면 글로벌 신약 10개를 개발하고, 매출은 3조 원 이상 제약사를 2027년까지 3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 훌륭한 제약·바이오기업이 많이 있지만 글로벌 신약에서 가장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분야는 CGT라고 생각합니다. CGT의 가장 큰 특징은 여러 가지 복잡한 공정 기술과 생산, 유통 등 모든 것을 하나의 기업이 해결하기 많이 어렵습니다. 특히 NK로 제한하면 지씨셀은 현재 모든 기능과 가능성을 갖췄다고 생각하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수준에서도 리더 기업 중의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CGT분야에서 지씨셀을 중심으로 많은 스타트업들과 선의의 경쟁과 개방형 혁신을 통해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혁신 신약을 개발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충분히 가질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하고 저는 그 리딩 기업이 지씨셀이 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Q. 지씨셀 만의 R&D에 대해 자랑해주시죠.

네, 지씨셀의 파이프라인은 크게 2가지입니다. 동종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NK세포치료제와 자가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T세포치료제로 생각됩니다. 첫 번째 동종치료제는 제대혈 유래 NK세포를 대량배양하고 동결보존하여 기성품 형태로 만드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상용화에 매우 유리한 상황입니다. 앞서 말씀 드린 바 NK세포치료제 리드 물질인 ‘AB-101’은 미국에서 1/2상 임상시험을 진행중이며, 6월에 개최되는 ASCO학회에서 첫 성과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저는 그것에 대해서 많은 기대가 있습니다. 또한 유전자 기술을 통해 암을 정밀하게 타깃 할 수 있는 CAR-NK치료제를 연구, 개발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자가T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를 국내에서 2007년에 간암의 항암제로 승인되어 현재까지 생산,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뮨셀엘씨는 15년 이상 장기적으로 투여하며 높은 안전성이 입증된 치료제입니다. 지씨셀은 이뮨셀엘씨의 공정과정을 업그레이드해서, 면역항암제와의 병용 치료 연구개발을 통해 시장을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고형암을 타깃한 자가 CAR-T치료제도 지금 연구 개발하고 있습니다.

Q. 대표님의 경영철학은 무엇입니까?

제가 조직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소통을 통해 대표부터 팀원까지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유기적으로 일한다면 조직의 성과는 당연히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씨셀의 모든 임직원들이 소통하며, 함께 성장해 갈 수 있는 조직이 되도록 지금 많이 노력하고 있고요. 비전선포식을 통해 저희 회사 지씨셀에 새로운 슬로건을 선포했습니다. 그것은 Grow CELL. Together 라고 발표했습니다.

Q. 코로나 엔데믹이 다가오면서 검체 검사 부분이 약화될 수 밖에 없는데요. 물류 사업에 대해서 어떤 향후 계획을 갖고 계신지, 이 부분에 대해서도 좀 짚어 주실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저희는 코로나 팬데믹이 작년에부터 좀 줄어드는 걸 이미 생각해 왔고요, 그리고 이미 검체 검사 사업은 우리 녹십자에 네임 브랜드로 계속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큰 걱정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떻게 해서 우리 가족사와 GC지놈 아니면 GC녹십자MS 그리고 다른 가족사들과 함께 시너지를 만들어서 더 성장해 나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Q. 지씨셀에서는 앞으로 좀 어떤 청사진을 그리고 있는지 비전과 목표에 대해서 한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지씨셀에 합류한다는 소식에 많은 분들이 CGT CDMO 분야 성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간의 경험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CDMO 부문의 성과도 내겠지만 그것은 단편적인 거라고 생각됩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저희 관계사 아티바 그리고 바이오센트릭, 그리고 지씨셀 하나의 연대를 이뤄 전략적인 3-way Collaboration를 통해 새로운 비전, ‘Global Creator of Cell & Gene Therapy’로서 First in Class의 NK세포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저의 역할이자 지씨셀의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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