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베베, 물고 빨아도 안심할 수 있는 애착인형 3종 출시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2023.05.3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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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밤부(대표 임재경)의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밤부베베'가 아이가 물고 빨아도 안심할 수 있는 '오물조물 애착 인형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물조물 애착 인형 3종/사진제공=밤부베베오물조물 애착 인형 3종/사진제공=밤부베베


오물조물 애착 인형 3종은 대나무 70%, 면 30%의 시그니처 고밀도 2중 거즈로 만들어 부드러운 촉감과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특히 밤부베베 원단은 유럽 에코텍스가 인증하는 tenbro 브랜드의 대나무 펄프를 사용하며 100% 국내 생산되어 안심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기존 애착 인형이 주는 정서적 안정감 외에도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자랄 수 있도록 감성적인 컬러와 디자인으로 제작했다. 인형에 솜, 비닐, 딸랑이, 바이오비드폼, 삑삑이 등 다양한 요소를 넣어 재미를 더해주고 아이의 오감과 호기심을 자극하고 아기의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들이 안고 다니거나 가지고 놀기 좋은 최적의 사이즈로 만든 것이 특징이며, 엄마 품처럼 부드럽고 포근해 아이를 진정시켜주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오물조물 애착 인형 3종' 출시와 함께 가장 먼저 사용해 본 밤부베베 공식 서포터즈는 "보통 인형을 물고 빨면 털이 빠지고 삼킬 위험이 있어 늘 불안했는데, 오물조물 애착 인형은 그럴 위험이 없으며 소재와 더불어 안전성에 대해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아기의 인지능력은 만 5세가 될 때까지 다양한 자극을 통해 발달한다고 한다. 때문에 만 3세 이하 영유아들은 새로운 것을 보고 만지는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을 해야 한다.

'오물조물 애착 인형 3종'은 시각과 촉각에 자극을 주며 호기심을 자극하기 좋아 출시 후 문화센터, 키즈카페에서도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오물조물 애착 인형'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밤부베베 공식몰 및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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