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쇄빙LNG선/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
30일 오전 9시28분 현대미포조선 (62,800원 ▼1,000 -1.57%)은 전 거래일보다 3100원(4.24%) 오른 7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함께 HD현대중공업 (118,700원 ▼700 -0.59%)(2.44%), HD한국조선해양 (120,200원 0.00%)(1.76%), 대우조선해양 (27,400원 ▼800 -2.84%)(2.79%) 등도 상승 중이다.
최광식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VLCC는 1억2600만달러여서 한국이 부르는 1억3000만달러 안팎의 수주를 기대해본다"며 "LNG선은 2억5900만달러까지 반영돼 최근 최고가 2억6300만달러까지 400만달러 상승이 더 남아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