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장사천재 백사장' 방송화면
지난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나폴리 유사 이래 최초의 한식당인 '백반집'의 5일 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사장과 직원들은 4일 차 장사의 매출부터 확인했다. 부동의 1위였던 이탈리안 식당과 막강한 경쟁 상대였던 일식집을 근소하게 제치고 1053유로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드디어 1위에 등극했다. 주변 상권 경쟁업체 5곳 중 매출 1위였다.
금요일 저녁을 맞아 백반집을 찾은 손님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웨이팅 손님이 바글바글할 정도로 인기를 모았다. 순서가 돼 입장하는 손님은 다른 손님들의 부러움을 샀다.
백종원 백반집은 장사 시작 35분만에 712유로 매출을 기록하고 30분 만에 만석을 채웠다. 전날 동시간대 매출 353유로 기록보다 2배 높은 수치다. 첫 저녁 장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백반집은 총 55인분 판매로 전날 대비 크게 매출액이 상승했다.
tvN '장사천재 백사장'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