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생애 첫 단독 리얼리티 예능에 도전하며 LA 여행 준비에 나섰다. /사진=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 방송화면 캡처
지난 27일 오후 9시25분 첫 방송된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에서 임영웅은 팬들의 바람으로 1년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고 고백했다. 그는 "무대 위 히어로가 아닌 보통의 서른셋, 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임영웅은 오직 영웅시대를 위한 사랑으로 시작된 리얼리티 '마이 리틀 히어로'에서의 첫 LA 여행을 위해 남다른 준비성을 드러냈다. 먼저 임영웅은 타일러에게 영어 과외를 받았다.
임영웅은 집밥 레시피 전수를 위해 총출동한 어머니, 할머니와 함께 최애 메뉴인 오징어찌개 레시피를 익혔다. 이외에도 여행 캐리어를 챙기기 위해 방송 최초로 드레스룸도 공개하는 한편, LA 콘서트를 위한 리허설을 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