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가 가수 데뷔를 준비하는 매니저 송성호를 위해 멜로망스의 김민석을 초대했지만, 노래 얘기는 전혀 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https://thumb.mt.co.kr/06/2023/05/2023052808145820851_1.jpg/dims/optimize/)
지난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송성호 실장을 위해 '고음의 신' 김민석을 초대했다.
시장에서 시민들을 만난 이영자는 송성호를 평가해 달라고 했다. 송성호는 갑자기 노래하게 됐지만 이찬원을 만났을 때 들은 조언을 곱씹으며 보완하려고 했다. 이영자는 옆에서 춤을 추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영자와 송성호가 도착한 곳은 드라마 세트장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했다. 이영자는 고음의 신을 만나기 전 요리를 준비했다. 고음의 신 정체는 다름 아닌 멜로망스의 김민석으로 밝혀졌다. 이영자는 "고음의 신을 만나기 위해 준비했다"며 엄청난 양의 상추를 보여줬다. 텃밭에 있는 상추도 따 먹을 수 있었다.
첫 번째 음식은 상추전이었다. 김민석은 이영자가 만든 상추전을 맛보고 감탄했다. 이영자는 김민석의 다정한 눈빛을 보고 "그 눈빛 뭐냐. 전 재산을 뺏어가겠다. 이러면 비밀번호 불어?"라고 농담했다. 김민석은 송성호에게도 다정하게 상추전을 먹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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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음식은 감태와 상추를 활용한 비빔면이었다. 김민석은 이것도 맛있게 먹었다. 그러나 여전히 노래 얘기는 하지 않아 송성호가 김민석으로부터 고음 비법을 전수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