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영웅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 방송 캡쳐
임영웅은 27일 방송된 KBS 2TV 임영웅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에서 "콘서트 처음 할 때는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 이것도 조금씩 익숙해지는 것 같다"고 입을 땠다.
이어 "분명히 (서울 앙코르) 콘서트 끝나고 저는 좀 쉬면 되는데 집에 가만히 있으니까 뭔가 불안하고 뒤처지는 것 같았다. 나는 분명히 지금 쉬면서 회복을 해야하는데"라고 말했다.
/사진=임영웅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 방송 캡쳐
임영웅은 "서른두 살 때, 서른세 살 때. 시간이 지날 때마다 진짜 나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싶다"며 "억지 텐션 그런 것보다는 진짜 리얼한 나의 모습을 편안하게 보여드리고 싶더라"고 답했다.
이외에도 '한식 러버' 임영웅은 총출동한 어머니와 할머니의 도움을 받아 최애 메뉴인 오징어찌개부터 다양한 볶음 반찬을 배우며 영어 유망주에 이어 요리왕으로 거듭난 사연도 공개한다.
임영웅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는 총 5부작으로 구성된다. 27일 오후 9시25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6월3일 2회, 6월10일 3회, 6월18일 4회, 6월25일 5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