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임현정, 'Musical Journey of Composers' 시리즈 세 번째 공연 열어

머니투데이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2023.05.2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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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수)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서 진행

/사진제공=영음예술기획/사진제공=영음예술기획


바이올리니스트 임현정의 독주회가 오는 5월 31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에서 임현정은 타유페르의 <Sonatine pour Violon et Piano>와 풀랑크의 <Sonate pour Violon et Piano, FP 119>, 피에르네의 <Sonate pour Violon et Piano, Op. 36>을 피아니스트 조혜정과 연주하며 프랑스 작곡가들의 아름다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임현정은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피바디 음대(Peabody Institute of the Johns Hopkins University)에서 학사(Bachelor of Music) 및 석사(Master of Music)과정을 조기 졸업했다.



귀국 후 세종대학교 일반대학원 음악학과에서 바이올린 연주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임현정은 현재 가천대학교, 계원예중에 출강하며 세종챔버앙상블 멤버로 활동 중이다.

영음예술기획이 주최하고 예원학교, 서울예고, 피바디 음대 동문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세종문화티켓,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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