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시그니처 'M' 20주년…내달까지 기념 캠페인

머니투데이 황예림 기자 2023.05.2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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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카드/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는 26일 자사 시그니처 신용카드인 '현대카드M'이 출시 20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2003년 5월 출시된 '현대카드M'은 당시 업계 평균 적립률 대비 최대 20배에 달하는 높은 적립률을 제공해 주목받았다. 또 현대카드M은 '투명카드', '미니카드' 등 새로운 플레이트 디자인을 도입하고 독창적인 광고도 선보였었다.

현대카드의 시장점유율(신용판매 기준)은 현대카드M 출시 전인 2002년 1.8%였지만 출시 3년 만인 2006년에는 12.5%로 7배 가까이 뛰었다. 현대카드M의 누적 회원은 20년간 896만명에 달하며, 이 회원들은 총 3185만장을 발급받았다.



현대카드는 현대카드M 20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14일까지 '현대카드M 20주년 벌스데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기간 외식·쇼핑·여가 등 특정 가맹점에서 결제 시 사용한 M포인트의 최대 100%를 재적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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