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가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시티에 오픈한 샌프란시스코점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언론 매체와 관계자들이 메뉴를 시식하고 있다. /사진제공=BBQ
BBQ는 La Prensa(라 프렌사) 등 현지 언론 매체와 SNS 인플루언서 25팀, 현지 손님 60명을 초청해 미디어데이를 진행하고 BBQ 브랜드와 매장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BBQ의 시그니처 메뉴 황금올리브 치킨과 시크릿소스치킨을 비롯해 △치즐링 △소이갈릭스 순살치킨 2종 △BB윙스 △허니갈릭스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다. 또한 치킨과 곁들일 수 있는 현지 맥주와 과일소주를 함께 맛볼 수 있는'소맥트레인'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BBQ는 오는 7월 파나마 최대 규모 쇼핑몰인 알브룩몰(Albrook Mall)에 2호점을 출점할 계획이다. 알브룩몰은 파나마 국내공항과 버스터미널, 항구가 위치해 있어 많은 관광객과 현지인에게 BBQ 브랜드를 알릴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BBQ는 현재 미국, 캐나다, 독일, 일본, 말레이시아, 파나마 등 세계 57개국에서 7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