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청년여성의 삶을 모색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총 3부로 기획됐으며 4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성지혜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선임연구위원의 '지역사회 저출생 대응을 위한 젠더 관점의 출구 모색' △육주원 경북대 사회학과 교수의 '젠더연구에서의 지역: 지역 청년페미니스트 연구 사례를 중심으로' △최나현 부산대 강사의 '부산 고졸 청년여성의 노동 이력형성 경험에 관한 시론적 연구' △추주희 전남대 인문학연구원 연구교수의 '지역청년 퀴어의 복합적 차별과 공간 퀴어링' 등으로 구성됐다.
계명대 여성학연구소 개소 20주년 기념 학술대회 '지역×청년여성의 삶을 모색하다' 포스터./사진제공=계명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