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닥사.
닥사 교육 분과가 주관했으며, 지난 24일 오후 2시부터 닥사 회의실에서 2시간에 걸쳐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특금법 시행 이후 가상자산사업자 차원의 실무 기초 교육을 통해 특금법령에 기반한 효과적인 실무 적용 업무 환경을 제공하고, 자금세탁방지제도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닥사 회원사 및 거래소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재진 닥사 상임부회장은 "특금법령은 자금세탁방지를 골자로 하며, 이는 가상자산사업자가 갖춰야 할 핵심 역량 중 하나"라며 "닥사는 가상자산사업자에게 요구되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자리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회원사뿐만 아니라 국내 가상자산 시장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