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주한미군 초청 치킨캠프 진행

머니투데이 유엄식 기자 2023.05.2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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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치킨대학에서 운영하는 치킨캠프에 참여한 평택 캠프 험프리스 소속 미군들이 황금올리브 치킨을 직접 튀기는 체험을하고 있다. /사진제공=BBQ BBQ 치킨대학에서 운영하는 치킨캠프에 참여한 평택 캠프 험프리스 소속 미군들이 황금올리브 치킨을 직접 튀기는 체험을하고 있다. /사진제공=BBQ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가 지난 24일 평택 미군 캠프 험프리스 소속 주한미군 30명을 이천 치킨대학으로 초청해 치킨캠프를 진행했다.

BBQ는 행사에 참여한 주한미군에게 BBQ 브랜드를 소개하고 올리브유와 황금올리브 치킨의 우수성을 알렸다.



치킨캠프에 참여한 미군들은 치킨대학의 이론·실습 강의장과 교육시설을 탐방 후 황금올리브 치킨과 오리지널 양념치킨을 직접 만들고 BBQ수제맥주(GPA, 바이젠)와 함께 '치맥'을 즐겼다.

BBQ 관계자는 "BBQ 치킨은 K-치킨의 대명사로 전 세계 57개국에 진출해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관광객 및 한국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치킨캠프를 확대해 K-치킨을 세계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4년부터 시작한 치킨캠프는 현재까지 5만명 이상이 참여했다. 최근 해외 관광객의 체험 코스로 등록되는 등 K-Food 조리 체험 프로그램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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