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iM하이' 출시 기념 비대면 신규 고객 대상 이벤트

머니투데이 김창현 기자 2023.05.2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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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iM하이' 출시 기념 비대면 신규 고객 대상 이벤트


하이투자증권(사장 홍원식)은 8월24일까지 차세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iM하이' 출시를 기념해 비대면 신규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뒤 'iM하이'를 통해 이벤트를 신청하면 국내 주식 1주를 무작위로 지급한다. 신청한 고객 10명 중 1명에게는 삼성전자 (77,600원 ▼2,000 -2.51%) 주식을 지급한다. 삼성전자 외에도 KG스틸 (6,850원 ▼90 -1.30%), 휴스틸 (4,465원 ▲65 +1.48%), 후성 (7,780원 ▼70 -0.89%), 쌍용C&E (7,000원 0.00%), LG유플러스 (9,690원 ▲10 +0.10%), 현대공업 (7,010원 ▼30 -0.43%), 한국정보통신 (8,740원 ▲100 +1.16%), 동국제강 (8,210원 ▲60 +0.74%), 한화생명 (2,625원 ▼10 -0.38%) 등 총 10개 종목이 지급 대상이다.



iM하이를 통해 국내와 미국 주식을 거래하는 경우 올해 말까지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기타거래세 등 유관기관 수수료는 면제되지만, 거래세 등의 제세금은 부과된다. 기존 MTS와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 주식을 거래할 경우 국내 주식의 온라인 거래 수수료는 0.01%, 미국 주식은 0.069%로 적용된다.

미국 주식 거래를 위한 환전 수수료도 100% 우대해 적용하고,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 조회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올해 안에 미국 주식을 1주라도 거래했을 경우 추가로 1년간 환전 수수료 80% 우대 혜택과 미국 주식 실시간 조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다른 증권사에 있는 국내 및 미국 주식을 100만원 이상 하이투자증권 스마트 PB(프라이빗 뱅커) 센터로 이전하거나 현금으로 입금 후 100만원 이상 거래하는 경우 최대 1000만원의 현금도 지급한다.

스마트폰의 구글 플레이 또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iM하이 앱을 설치한 뒤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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