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1주 무상병합…아이오케이, 13% '급락'

머니투데이 김진석 기자 2023.05.2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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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임종철 디자이너 /사진=임종철 디자이너임종철 디자이너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무상감자' 결정 소식에 아이오케이가 장 초반 하락하고 있다.

25일 코스닥 시장에서 아이오케이 (3,785원 ▲35 +0.93%)는 전 거래일보다 53원(13.73%) 내린 333원에 거래 중이다. 보통주 96.6% 무상감자 결정 소속이 전해지면서다.

전일 아이오케이는 보통주 30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무상병합한다고 공시했다. 감자를 통해 자본금은 기존 480억6300만원에서 16억200만원으로 줄 예정이다. 주식 수도 9612만6472주에서 320만4125주로 준다.



아이오케이 측은 "이번 감자는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 사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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