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를 위해 CU는 지난 22일부터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연세우유 말차생크림빵, 고대1905 사과잼페스츄리, 연세우유 티라미수생크림컵 등 현재까지 출시된 10여 종 상품을 전달했다. 디저트 증정 행사는 25일까지 열린다.
연세우유 크림빵과 고대1905 프리미엄 빵 시리즈는 황치즈, 솔티 카라멜, 말차, 앙버터, 밤잼 등 고객 니즈를 반영한 상품들로 출시되며 올해(1~4월) CU의 디저트 매출을 전년 대비 281.4%까지 끌어올렸다.
김소연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MD는 "편의점 디저트에 대한 인식과 품질을 높인 연세우유크림빵과 고대1905 프리미엄 빵을 축제 시즌에 맞춰 대학생 고객들에게 전달해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한편 CU가 올해(1~4월) 서울시 지역별 연세우유 크림빵, 고대1905 프리미엄 빵 매출을 분석한 결과 연세우유 크림빵은 연세대학교 인근인 신촌동과 연희동에서, 고대1905 프리미엄 빵은 고려대학교 인근인 안암동, 제기동에서 매출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