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두레이 '2023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사 선정](https://orgthumb.mt.co.kr/06/2023/05/2023052415355912649_1.jpg)
정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협업툴 및 화상회의 솔루션, 네트워크·보안솔루션, 메타버스 사무실 서비스 등을 중소기업에 지원해 디지털 전환을 돕는 한편 국내 비대면 서비스 분야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NHN두레이가 이번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면서 디지털 전환을 통해 유연한 업무 환경을 구축하기 희망하는 수요기업은 올인원 협업툴 '두레이(Dooray!)'를 사내에 도입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지급받는 바우처 금액인 400만원 내에서 최대 220만원을 활용해 두레이를 이용할 수 있다.
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 제도 CSAP의 SaaS 표준 등급과 국제 클라우드 보안 인증 CSA STAR에서 최고 등급 GOLD를 취득하는 등 강력한 보안 안정성을 자랑한다.
백창열 대표는 "NHN두레이가 이번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중소기업이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및 업무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을 돕고 업무 혁신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사업에 참여하는 많은 기업들이 정부의 바우처 지원을 통해 가격 부담 없이 두레이를 도입, 최적화된 업무 환경을 구성해 조직 내 협업과 사업 전개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