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N두레이가 이번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면서 디지털 전환을 통해 유연한 업무 환경을 구축하기 희망하는 수요기업은 올인원 협업툴 '두레이(Dooray!)'를 사내에 도입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지급받는 바우처 금액인 400만원 내에서 최대 220만원을 활용해 두레이를 이용할 수 있다.
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 제도 CSAP의 SaaS 표준 등급과 국제 클라우드 보안 인증 CSA STAR에서 최고 등급 GOLD를 취득하는 등 강력한 보안 안정성을 자랑한다.
NHN두레이는 이러한 특장점을 기반으로 한글과컴퓨터, GS네오텍, 현대오일뱅크, 인크루트, 마이리얼트립, 노랑풍선 등 국내 다양한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해 나가고 있다. 또 한국은행, 서울대학교, KAIST, 기초과학연구원 외 50여개의 공공기관들이 두레이를 통해 협업을 이어 나가고 있다.
백창열 대표는 "NHN두레이가 이번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중소기업이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및 업무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을 돕고 업무 혁신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사업에 참여하는 많은 기업들이 정부의 바우처 지원을 통해 가격 부담 없이 두레이를 도입, 최적화된 업무 환경을 구성해 조직 내 협업과 사업 전개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