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터, 부산원도심활성화축제 '부산 고(GO) 페스티벌' 행사 참여

머니투데이 허남이 기자 2023.05.2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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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브랜드 더리터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영도 북빈물량장 대체부두에서 부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부산 고(GO) 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더리터사진제공=더리터


더리터는 축제 프로그램 중 '취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방문객 대상 웰컴드링크 제공 및 아메리카노와 리치 캐모마일티, 피치 우롱티 등 음료 3종을 할인가에 판매하였다. 아동 대상 음료를 준비하여 선착순 무료 나눔을 진행하였으며, 재활용 가능한 보틀 제공 프로모션 등으로 행사장 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부산 고 페스티벌의 '취하고' 프로그램은 부산 로컬브랜드 5종과 함께하는 식음료 존으로, 바쁜 일상 속 '술'과 '쉼' 등 '주(酒)휴(休)소'라는 콘셉트로 추진되었다. 밤 10시까지 진행한 이번 행사에 더리터는 유일하게 커피 등 논알콜 음료를 제공하여, 주류 음용이 어려운 이들과 가족 단위의 발길이 이어졌다.

올해 8회를 맞이하는 부산원도심활성화축제 '부산 고(GO) 페스티벌'은 부산광역시가 주최,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부산의 원도심 중 동구와 영도구 등 2개구 일원에서 진행되었다.



부산시민 및 관광객에게 부산 원도심 속 동구와 영도구의 각기 다른 매력과 다양한 명소를 소개 및 체험하는 행사였으며, '오싹하고', '읽고', '만나고', '느끼고', '취하고' 등 5지 테마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더리터 관계자는 "부산 원도심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자리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커피트럭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을 기획하여, 고객들이 재밌는 브랜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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