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운반선
24일 오전 9시20분 HD현대중공업 (118,300원 ▼400 -0.34%)은 전 거래일보다 2300원(1.94%) 오른 12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함께 HD한국조선해양 (118,300원 ▼1,900 -1.58%)(1.87%), 삼성중공업 (8,590원 ▼30 -0.35%)(2.15%), 대우조선해양 (27,600원 ▲200 +0.73%)(2.08%), 현대미포조선 (62,000원 ▼800 -1.27%)(0.92%) 등도 상승 중이다.
이어 "과거 수퍼사이클 초입 구간엔 폭발적인 물동량 성장을 바탕으로 선박 수요 급증에 따른 신조선발주량이 중고선 거래량보다 많았고 현재와 같은 조선업 인력난 문제의 부재와 노동자들의 보수와 처우는 사뭇 달랐다"며 "현재는 IMO의 점진적인 규제 강화와 더불어 역대 가장 높은 노후선대 비중이 수퍼사이클을 앞당길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