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자산운용
이는 'KBSTAR 머니마켓액티브' ETF가 지난 8일 상장한 지 2주 만의 성과다.
'KBSTAR 머니마켓액티브' ETF는 법인형 시가평가 MMF(머니마켓펀드)에 준하는 포트폴리오에 개인, 법인 모두 투자할 수 있도록 채권형 ETF로 구현된 상품이다.
시가평가 MMF는 기존 장부가 평가 MMF와 달리 적극적 자산 편입이 가능하고, 듀레이션(투자원금 회수 기한) 제한이 120일로 확대돼 자산운용에 따른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금정섭 KB자산운용 ETF마케팅본부장은 "'KBSTAR 머니마켓액티브' ETF는 총보수가 연 0.05%로 MMF 대비 보수는 낮고, 수익률은 높다"며 "증권계좌나 연금계좌에 남은 현금을 머니마켓에 투자할 경우 연 4.0% 수준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