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피노베이션 챌린지 서울시 X 신한은행'은 은행에 적합한 플랫폼, 콘텐츠 등 실제 금융서비스에 접목 가능한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오픈이노베이션 공모전으로, 서울시와 신한금융그룹이 함께 지난해 처음 개최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금융사기예방 △소상공인 금융서비스 △생활금융콘텐츠 △결제시스템 △개인 맞춤형 금융서비스 △프롭테크 △챗봇 △빅데이터 등 분야와 그 외 다양한 영역에서 함께할 창업 7년이내의 스타트업 기업을 선발한다.
창업 7년이내인 스타트업은 업종 상관없이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스타트업은 6월 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023 피노베이션 챌린지'를 통해 스타트업과 함께 고객중심 가치 실천에 필요한 혁신 서비스를 도입, 확대하고 스타트업에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서울시와 함께 고객들에게 더 쉽고 편안한,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