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연하 일본인 아내 들고 활짝…셀프 웨딩사진 공개한 심형탁

머니투데이 박효주 기자 2023.05.2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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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이 사야와 심형탁. /사진=히라이 사야 인스타그램 갈무리히라이 사야와 심형탁. /사진=히라이 사야 인스타그램 갈무리


배우 심형탁(46)의 아내 하라이 사야(28)가 셀프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히라이 사야는 21일 SNS(소셜미디어)에 "친구와 셋이서 셀프 스냅을 찍고 왔다. 행복한 추억이 됐다. 찍어준 친구에게 감사드린다"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사야는 드레스에 짧은 면사포를 쓰고 심형탁과 함께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심형탁은 신부를 들어 안고 입맞춤하는 로맨틱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일본에서 결혼식을 마친 심형탁과 18세 연하의 일본인인 히라이 사야는 오는 7월 한국에서 다시 한번 결혼식을 올린다.

사야는 일본 유명 장난감 회사의 직원으로, 심형탁이 촬영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 현재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고 있다.
히라이 사야와 심형탁. /사진=히라이 사야 인스타그램 갈무리히라이 사야와 심형탁. /사진=히라이 사야 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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