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19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14살 외동아들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 등장한다.
엄마에게 금쪽이는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자식이지만, 이날 공개된 영상 속 금쪽이는 엄마에게 집이 떠나갈 듯 소리를 지르며 온갖 막말을 한다.
이후 어딘가 불편해 보이는 몸으로 병원을 찾은 엄마. 의사 선생님께 "너무 아파 죽을 것 같아요"라며 힘겨워하는데, 알고 보니 엄마는 응급실에 드나들며 목숨을 걸고 금쪽이를 낳았다고.
진지한 대화를 시도하지만 금쪽이는 놀러 나가자며 말을 돌리고, 어린아이처럼 생떼를 쓰다 아픈 엄마의 다리를 잡고 넘어트린다. 심지어 엄마와의 갈등 후 보란 듯이 속눈썹을 잡아 뜯기 시작한다.
이를 본 오은영은 "금쪽이는 어마어마한 위기와 스트레스 상황에 놓여있다"며 발모광의 진짜 원인을 날카롭게 분석한다.
이 시각 인기 뉴스
그런가 하면 금쪽이의 외할머니가 스튜디오에 깜짝 방문한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외할머니에게 강한 적대감을 드러내며 폭언과 협박을 일삼는 금쪽이의 모습이 공개된다. 심지어 외할머니는 금쪽이와의 긴 다툼 끝에 실신하고 만다.
한편,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는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