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차트]을지대, 1년 등록금 1000만원 넘어 1위…서울서 가장 싼 곳은?](https://thumb.mt.co.kr/06/2023/05/2023051909012261305_1.jpg/dims/optimize/)
지난 15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의 대학 정보공시 '대학알리미'에 4년제 일반대·교육대 220곳이 공개한 올해 연간 평균 등록금 자료에 따른 내용이다.
2위는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 제2캠퍼스(성의교정)로 929만8000원이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과 의과대학, 간호대학이 있다. 경기 부천시 소재 가톨릭대 본교의 평균 등록금은 707만1800만원이다.
서울 지역에서는 가톨릭대 성의교정, 연세대, 추계예대(881만5900원), 이대(874만2200원)에 이어 △한양대(855만6900원) △성균관대(844만8600원) △홍익대(839만7100원) △고려대(833만5400원) △건국대(832만2399원) △숙명여대(813만7800원) 순으로 높았다.
서울에서 등록금이 가장 싼 대학은 서울시립대(239만5900원)로 나타났다. 서울에서는 시립대에 이어 서울교대(308만8000원), 한체대(385만9900원), 서울과기대(546만5400원), 그리고 서울대(601만1700원) 순으로 등록금이 저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