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댄스가수 유랑단' 공식 인스타그램
18일 tvN '댄스가수 유랑단'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화사는 참지 않는다구요"라는 글과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화사는 가슴 아래로 깊게 파인 보디슈트를 입고 아찔한 포즈를 취했다. 다음 장면에서 엄정화는 이효리, 김완선, 보아와 함께 모인 자리에서 "화사가 스트립쇼하고 싶다고 했대"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화사는 지난 12일 성균관대학교 축제에서 라이브로 '주지마'를 부르던 중 선정적인 손짓으로 논란이 됐다. 당시 조명에 속옷이 비치는 시스루 블랙 톱에 아찔한 핫팬츠를 입은 화사는 다리를 벌리고 앉은 포즈를 취한 뒤 손을 혀로 핥고 특정 부위를 손으로 쓸어 올리는 제스처를 취했다.
화사는 오는 25일 첫 방송하는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