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서하얀 부부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캡처
18일 샌드박스 측은 머니투데이에 "홈페이지를 개편하는 과정에서 신규 크리에이터들의 (이름 노출) 반영이 늦어졌다. 손절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6일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하얀이 임창정의 의혹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당시 샌드박스 홈페이지에는 이진호의 주장대로 서하얀의 이름이 빠져있었다. 그러나 회사 측은 일시적인 오류였다고 밝힌 셈이다.
한편, 검찰과 금융당국은 SG 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로 인한 주가 조작 의혹 관련 수사에 착수해 주가조작에 가담한 것으로 의심되는 일당 10명을 출국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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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역시 이 일당에게 돈을 투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그는 자신도 피해자라며 빚이 60억원가량 생겼다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