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지존' 허웅, 스타랭킹 스포츠 선두 질주... '46주 연속 1위'

스타뉴스 신화섭 기자 2023.05.1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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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허웅이 지난 3월 30일 열린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받고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OSENKCC 허웅이 지난 3월 30일 열린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받고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OSEN


'인기 지존' 허웅(30·전주 KCC)의 질주가 이어졌다.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11일 오후 3시 1분부터 18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46차(5월 2주) 투표에서 1만 1300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6월 30일 스타랭킹에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후 단 한 번도 정상을 내주지 않았다.



여자프로배구 김희진(32·IBK기업은행)은 9992표로 2위를 지켰다. 득표가 1만 표에 근접하며 선두 추격의 고비를 늦추지 않았다.

3위는 프로야구 KIA 투수 양현종(34)이 729표로 이름을 올렸다. 여자프로배구 베테랑 양효진(34·현대건설)은 362표로 4위, 허웅의 동생이자 상무 농구단 소속의 허훈(28)은 205표로 5위에 자리했다. 여자배구 월드 스타 김연경(35·흥국생명)은 175표로 뒤를 이었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47차(5월 3주) 투표는 18일 오후 3시 1분부터 25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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