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허웅이 지난 3월 30일 열린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받고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OSEN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11일 오후 3시 1분부터 18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46차(5월 2주) 투표에서 1만 1300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6월 30일 스타랭킹에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후 단 한 번도 정상을 내주지 않았다.
3위는 프로야구 KIA 투수 양현종(34)이 729표로 이름을 올렸다. 여자프로배구 베테랑 양효진(34·현대건설)은 362표로 4위, 허웅의 동생이자 상무 농구단 소속의 허훈(28)은 205표로 5위에 자리했다. 여자배구 월드 스타 김연경(35·흥국생명)은 175표로 뒤를 이었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47차(5월 3주) 투표는 18일 오후 3시 1분부터 25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