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허웅이 지난 3월 30일 열린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받고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OSEN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11일 오후 3시 1분부터 18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46차(5월 2주) 투표에서 1만 1300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6월 30일 스타랭킹에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후 단 한 번도 정상을 내주지 않았다.
여자프로배구 김희진(32·IBK기업은행)은 9992표로 2위를 지켰다. 득표가 1만 표에 근접하며 선두 추격의 고비를 늦추지 않았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