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17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2022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조용일 대표이사(왼쪽 첫 번째), 설계사부문 대상 이민숙씨(왼쪽 두 번째), 대리점부문 대상 남상분씨(왼쪽 세 번째), 이성재 대표이사(왼쪽 네 번째)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해
지난 한해 동안 최고의 영업실적을 거둔 하이플래너에게 수여되는 현대인상 대상은 대전사업부 이민숙씨(여, 설계사 부문)와 천안사업부 남상분씨(여, 대리점 부문)가 수상했다.
정 회장은 축사를 통해 "어디서든 정상의 자리에 선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며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뜻 깊은 결과를 이뤄낸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 "보험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현대해상의 밝은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바로 하이플래너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