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이번 매각 이후에도 엠아이텍에 대해 50%이상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며 "일본시장에서 양사간 협력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엠아이텍 사업의 확장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양사가 협력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너지이노, 보스턴사이어티픽과 파트너십 "엠아이텍 9.8% 매각"
글자크기
시너지이노베이션 (2,710원 ▼25 -0.91%)은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 보스턴사이어티픽에 엠아이텍의 지분 9.9%(318만주)를 461억1000원에 매각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자기자본대비 26.86% 규모다.
앞서 시너지이노베이션은 엠아이텍의 지분 64.01%(2008만주)를 2912억원에 매각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국가별 기업결합 승인 절차 중 일부 국가에서 경쟁제한성 문제를 제기함에 따라 일부 지분 매각과 협력 강화로 방향을 바꾸었다. 시너지이노베이션과 보스턴사이어티픽은 향후 일본시장과 잠재적 해외시장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매각 이후에도 엠아이텍에 대해 50%이상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며 "일본시장에서 양사간 협력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엠아이텍 사업의 확장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양사가 협력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매각 이후에도 엠아이텍에 대해 50%이상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며 "일본시장에서 양사간 협력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엠아이텍 사업의 확장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양사가 협력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