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PK로보틱스
'로봇 스타기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로봇기업을 발굴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글로벌 스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육성 사업이다. 지난 3월 모집 공고 이후 서류심사, 발표평가 등을 거쳐 최종 1개사를 선정했다.
창립 20주년을 맞는 LPK로보틱스는 2019년 AT커니 한국 대표 출신의 심태호 대표가 취임한 이후 제2의 창업을 선언한 바 있다. 기존 직교로봇과 스테이지 사업 기반을 강화하는 동시에 협동·다관절로봇 사업을 추진하는 등 전사적 혁신을 통해 양적·질적 성장을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