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김혜수, 지하철서 포착…숨길 수 없는 아우라 '감탄'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3.05.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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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배우 김혜수./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배우 김혜수가 지하철 역에서 포착됐다.

김혜수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청재킷에 찢어진 청바지를 매치한 '청청 패션'에 빨간색 볼캡을 눌러쓴 모습이다. 슬림한 청바지를 완벽하게 소화한 김혜수는 운동화를 신고도 늘씬한 자태를 뽐내며 남다른 아우라를 자랑했다.



/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또한 김혜수는 지하철에서 배우 하지영과 함께 찍은 사진,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길거리 간식을 사 먹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970년생으로 올해 54세인 김혜수의 놀라운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혜수는 오는 7월26일 류승완 감독의 영화 '밀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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