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12일 오전 9시37분 디와이피엔에프는 전 거래일 보다 1만2300원(-29.93%) 내린 2만8800원, 신대양제지는 같은 기간 1800원(-21.84%) 내린 6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삼천리 (89,000원 ▲400 +0.45%), 선광 (15,590원 ▲140 +0.91%), 대성홀딩스 (7,900원 ▲90 +1.15%), 하림지주 (5,270원 ▲130 +2.53%), 다우데이타 (11,260원 ▲260 +2.36%), 다올투자증권 (2,925원 0.00%), 세방 (12,060원 ▼20 -0.17%), 서울가스 (52,300원 ▼100 -0.19%) 등도 지난달 24일부터 SG증권에서 대규모 매도 물량이 나오며 하한가 사태가 시작됐다. SG증권에서 매도 물량이 나온 게 CFD(차액결제거래) 반대매매 때문이란 분석이 제기됐는데 오전 9~10시가 주로 CFD 반대매매가 일어나는 시간대여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