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시멘트·한라시멘트, '희망의 집짓기' 사업 시멘트 전량 후원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2023.05.1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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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태 아세아시멘트·한라시멘트 대표이사(왼쪽)와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오른쪽)./사진제공=아세아시멘트.임경태 아세아시멘트·한라시멘트 대표이사(왼쪽)와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오른쪽)./사진제공=아세아시멘트.


아세아시멘트와 한라시멘트가 한국해비타트와 후원 협약을 맺었다. 올해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사용할 시멘트와 드라이몰탈 전량을 무상 지원하기로 했다.

희망의 집짓기는 주거 환경이 열악하거나 재난으로 집을 잃은 사람을 위해 주거지를 무상 보수하거나 집을 새로 지어주는 사업이다.



한라시멘트는 2001년부터 해당 사업에 사용되는 시멘트 후원을 했다. 국내 시멘트 업계로서는 처음이었다. 2018년 아세아시멘트 자회사로 편입된 후로는 양사가 후원을 함께 하고 있다.

양사 임직원들은 올여름 희망의 집짓기 광양 건축 현장에 자원봉사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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