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6일 서울 시내 한 백화점에서 시민이 화장품을 고르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사진=뉴스1
10일 오전 9시34분 기준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코스메카코리아 (61,600원 ▲4,500 +7.88%)는 전일 대비 2960원(29.99%) 오른 1만2830원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장 마감 이후 1분기 실적을 공시한 코스메카코리아는 이날 오전 9시2분 상한가에 진입했다.
이와 함께 오가닉티코스메틱 (164원 ▼3 -1.80%)(29.76%), 코리아나 (3,670원 ▲50 +1.38%)(11.69%), 한국화장품제조 (54,900원 ▲900 +1.67%)(11.44%), 애경산업 (25,200원 ▲1,100 +4.56%)(7.73%), 클리오 (41,350원 ▲300 +0.73%)(6.18%), 한국화장품 (9,730원 ▼210 -2.11%)(5.17%), 토니모리 (10,690원 ▲50 +0.47%)(5.00%), 씨앤씨인터내셔널 (91,400원 ▲900 +0.99%)(4.97%)도 급등하며 국내 증시의 주가 상승률 상위 100위 종목 안에 이름을 올렸다.
식약처는 국내 화장품 생산·품질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강조하고 중국에서 국내 시험 결과를 인정해 제출 자료가 간소화될 수 있도록 협의할 계획이다. 또 이번 방문을 계기로 중국 화장품 규제기관과 정기적인 고위급 회의를 추진하는 등 국산 화장품 수출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