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1Q 분기 최대 실적에 강세…"구조적 성장 기대"

머니투데이 홍재영 기자 2023.05.1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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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장 초반 클리오의 주가가 견조하게 오르고 있다. 올해 1분기 호실적에 긍정적인 전망도 이어졌다.

10일 오전 9시38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클리오 (17,370원 ▼110 -0.63%)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450원(6.64%) 오른 2만3300원을 보이고 있다.

클리오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은 751억원, 영업이익은 52억원을 기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4%, 44% 가량 증가했다.



이는 클리오의 분기 최대 실적으로 증권가에서 호평이 나온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저변 확장을 통한 구조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국내는 인기 채널 강화, 해외는 신규지역 진출에 주력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수한 성장성과 재무 건전성을 감안, 매수 접근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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