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왼쪽)과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이 울산대학교 행정본관에서 발전기금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신파이낸셜그룹
이날 대신파이낸설그룹은 울산광역시 남구의 울산대학교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열었다. 전달식에는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과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한 기금은 울산대학교 학술연구비 및 장학사업 등 교육 여건 개선과 교육자 양성을 위한 교육대학원 발전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훌륭한 인재는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밑거름"이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미래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는 교육 기부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1990년 설립된 대신송촌문화재단(이사장 양홍석)을 통해 △장학·학술 지원사업 △국민보건 지원사업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사업 △교육기관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