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https://orgthumb.mt.co.kr/06/2023/05/2023050910080167198_1.jpg)
'Lv.65 블루 배지의 순정이 있는 카맵 찐프로'
카카오맵 안에 이용자별 레벨과 캐릭터가 만들어진다. 카카오 (42,400원 ▼1,500 -3.42%)는 카카오맵을 위치 기반 라이프플랫폼으로 만들기 위해 이용자 활동에 따른 레벨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활동 형태에 따라 '맛집만 콕 찝는 프로 맛집러', '톡톡 튀는 핫플 탐험가', '울트라 하이퍼 디테일 후기 묘사꾼' 등 이용자 특징에 맞는 8개의 캐릭터도 제공된다. 방문자 후기 페이지에서 다른 이용자의 배지·레벨 등도 볼 수 있어 나와 비슷한 취향을 가진 이용자의 즐겨찾기 그룹을 구독하는 것도 가능하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용자의 경험을 기록할 수 있는 카카오맵 마이로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며 재미와 편의성을 더한 라이프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