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다산지금지구 업무시설용지 1만3850㎡ 4필지 공급

머니투데이 경기=권현수 기자 2023.05.0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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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전경/사진제공=GH경기주택도시공사 전경/사진제공=GH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내, 업무시설용지 4필지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용지는 지난 해 5월과 9월에 공급 후, 남은 잔여 물량으로서 4개 필지, 총 1만3850㎡규모이고, 공급예정가격은 3.3㎡당 1230만원에서 1357만원이다.

이 용지는 건폐율 60%, 용적률 300%, 5층 이하의 건물을 건축할 수 있는 부지로, 낙찰자는 업무시설(주거형 오피스텔 제외), 의료시설(정신병원 및 요양병원, 격리병원 제외) 등 지구단위계획에서 허용된 용도 내에서 건축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법원·검찰청, 남양주시청 제2청사·남양주남부경찰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등 행정타운과 함께 대규모 공동주택이 자리 잡고 있다.

입찰신청은 5월 15일 GH토지분양시스템을 통해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낙찰자는 신청 당일 발표한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 또는 토지분양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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