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강소기업 1000+(플러스) 프로젝트는 전년도 수출액이 10만 달러 이상인 중소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해 20개 수출지원 기관의 해외 마케팅·금융 관련 우대를 지원하는 제도다.
셀바스헬스케어 매출액 중 해외 매출 비중은 약 60% 이상이다. 특히 주요 제품인 체성분분석기는 호주 이볼트(EVOLT)를 통해 누적 100억 원의 이상의 판매를 기록 중이다. 글로벌 경기침체 위기에도 불구하고 피트니스와 웰니스 시장에 특화된 '구독형 비즈니스 모델(BM)'로 빠르게 점유율을 확장하고 있다. 주요 고객은 애니타임 피트니스(Anytime Fitness), 월드 GYM, 미국 커브스(Curves) 등이 있다.
모기업 셀바스AI의 의료 음성인식, 의료 영상인식 등 인공지능 기술과 이를 활용한 환자 맞춤형 실시간 원격진료, 의사와 환자 간 실시간 의사소통 등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병탁 셀바스헬스케어 대표는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및 2023년 수출바우처 1차 지원사업을 통해 해외 고객 확대에 주력 중"이라며 "기존 사업을 통한 해외 매출 성장에 글로벌 AI 기술 융합을 통해 AI 원격 의료기업으로 빠르게 자리 잡아 실적 성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